경기 광주 에어캡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양효원 기자 2023. 7. 2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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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한 에어캡 제조 공장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4분 '공장에 검은연기가 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7시 2분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8시 36분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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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광주시 한 에어캡 제조 공장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4분 '공장에 검은연기가 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7시 2분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8시 36분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대응 단계는 해제된 상태다.
화재 당시 공장은 미가동 상태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공장 5개 동이 전소되는 등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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