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2' 조병규, 염력으로 퇴치 完 "늦어서 미안..많이 기다렸지"

이시호 기자 2023. 7. 2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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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소문2' 배우 조병규가 염력으로 악귀를 퇴치했다.

29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는 카운터즈의 악귀 퇴치 현장이 그려졌다.

이때 마지막으로 등장한 소문(조병규 분)은 염력으로 악귀가 들고 있던 유리 조각을 단숨에 빼앗으며 멋지게 등장했다.

소문은 "늦어서 미안. 많이 기다렸지"라며 악귀를 허공으로 날려 통쾌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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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tvN '경이로운 소문2' 방송 화면 캡처
'경소문2' 배우 조병규가 염력으로 악귀를 퇴치했다.

29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는 카운터즈의 악귀 퇴치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카운터들은 아이들을 태운 유치원 버스의 난폭 운전수를 잡으려 합심했다. 최장물(안석환 분)과 추매옥(염혜란 분)은 버스를 멈춰세우러 나섰다가 도중 발생한 부상자까지 치료했고, 도하나(김세정 분)는 직접 버스에 올라타 악귀를 제압했다. 가모탁(유준상 분)은 괴력으로 버스를 멈춰세웠다.

그러나 악귀는 끝까지 유아를 인질 삼아 카운터들을 협박했다. 이때 마지막으로 등장한 소문(조병규 분)은 염력으로 악귀가 들고 있던 유리 조각을 단숨에 빼앗으며 멋지게 등장했다. 소문은 "늦어서 미안. 많이 기다렸지"라며 악귀를 허공으로 날려 통쾌함을 선사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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