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일 만에 5할 승률 복귀’ 이강철 KT 감독 “베테랑 및 젊은 선수들이 힘 모은 결과” [MK창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테랑들과 젊은 선수들이 힘을 모아 5할 승률을 달성했다."
5할 승률을 회복한 이강철 KT위즈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KT의 5할 승률 달성은 지난 4월 21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이후 99일 만이다.
끝으로 이강철 감독은 "베테랑들과 젊은 선수들이 힘을 모아 5할 승률을 달성했다"면서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다. 멀리 원정경기까지 응원와주신 팬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한 채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테랑들과 젊은 선수들이 힘을 모아 5할 승률을 달성했다.”
5할 승률을 회복한 이강철 KT위즈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이 감독이 이끄는 KT는 2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2로 이겼다.
선발투수 배제성의 역투가 눈부신 경기였다. 그는 99개의 볼을 뿌리며 6.1이닝을 8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막아 시즌 4승(6패)째를 올렸다.
경기 후 만난 이강철 감독은 “선발 배제성이 무더운 날씨에 정말 좋은 피칭을 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13안타 8득점을 올린 타선의 활약도 돋보였다. 그중에서도 2회초 결승 3점포를 때려낸 문상철(4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을 비롯해 앤서니 알포드(5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황재균(4타수 3안타 1타점)은 매서운 타격감을 자랑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오윤석(4타수 2안타)도 멀티히트를 작성하며 제 몫을 잘 해냈다.
이 감독은 “문상철의 선제 3점 홈런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어 나온 알포드의 투런 홈런과 황재균의 추가 타점으로 승기를 굳혔다”고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끝으로 이강철 감독은 “베테랑들과 젊은 선수들이 힘을 모아 5할 승률을 달성했다”면서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다. 멀리 원정경기까지 응원와주신 팬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한 채 그라운드를 떠났다.
[창원=이한주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병규 학폭 폭로자 “100억 걸고 공개 검증하자” 요구 - MK스포츠
- 침착맨, 절친 주호민 논란에 입장 표명 “안타까워” - MK스포츠
- 브브걸 유정, 섹시한 몸매...청순한 미모와 반대[똑똑SNS] - MK스포츠
- 티아라 큐리, 인형미모 여전…수영복 입고 자랑한 볼륨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류현진, 2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상대 복귀 - MK스포츠
- 문보경 ‘아직 경기 안 끝났어’ [MK포토] - MK스포츠
- 정수빈 ‘조금 모자랐어’ [MK포토] - MK스포츠
- 김한수 코치 ‘강승호, 역전타 좋았어’ [MK포토] - MK스포츠
- 허경민 ‘드디어 분위기는 우리쪽으로’ [MK포토] - MK스포츠
- 8회 짜릿한 역전에 두산 더그아웃은 들썩 들썩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