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역 ‘폭염특보’…내일까지 곳곳 소나기
오정현 2023. 7. 29. 21:43
[KBS 전주]전북은 오늘 고창과 부안, 김제, 완주, 임실, 순창, 익산, 정읍, 전주, 남원엔 폭염경보가, 군산과 진안, 무주, 장수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웠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내일까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5에서 40밀리미터 내리겠고, 천둥·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한낮 기온이 34도 안팎까지 오르며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오정현 기자 (ohh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상춧값, 삼겹살에 접근…지구는 끓고 물가는 솟고 [주말엔]
- ‘이걸로는 부족해’…검찰, 조국 부부 입장 요구하는 이유는? [주말엔]
- 백악관 “다음 달 18일 한미일 정상회의…3국 관계 새로운 장 축하”
- [단독] “교제살인 딸, 뼈 부러지게 맞아…경찰이 스마트워치 반납 안내”
- 대낮에 문 부수고 강아지 훔쳐 달아나…영국 시민들 ‘분노’ [현장영상]
- 호우주의보 ‘453번’…이번 ‘장마 처방전’ 받아봤더니
- 북 황강댐 위성으로 보니…정부 요청에도 통보 없이 잇단 방류
- 롯데백화점 불로 천여 명 대피…중부고속도로 사고로 1명 사망·15명 부상
- GPS 끊기면 할증 요금?…택시 미터기 ‘수동 조작’ 논란 [주말엔]
- [영상] 대형 원전 대체한다는데…중국 SMR이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