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찍은 미미 “벌이 생각보다 별로, 8년간 아래에 있어 아직 늪지대”(아형)

서유나 2023. 7. 29.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능 대세 미미가 요즘 벌이에 대해 전했다.

승희와 미미가 "이래놓고 돈 없는 척했다", "우리가 안무도 짜서 도와줬다"며 발끈하자 서장훈은 "미미는 이럴 때 빠지라 요즘 따로 버는 거 많을 테니까"라는 말로 미미를 진정시켰다.

미미는 광고도 찍었지 않냐는 말에, 고정 예능을 시작한 지 얼마 안돼 "공기를 아직 못 마셨다. 늪지대"라고 토로했다.

한편 미미는 나영석 PD가 제작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을 통해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예능 대세 미미가 요즘 벌이에 대해 전했다.

7월 2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94회에서는 신곡 '여름이 들려 (Summer Comes)'로 완전체 컴백한 걸그룹 오마이걸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효정은 본인이 창시한 '애교송'의 저작권 등록을 했다며 "가끔식 이 노래가 드라마, 광고에서 사용되면 사용료 준다. 조금 많이 (준다)"고 멤버들도 모르는 사실을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승희와 미미가 "이래놓고 돈 없는 척했다", "우리가 안무도 짜서 도와줬다"며 발끈하자 서장훈은 "미미는 이럴 때 빠지라 요즘 따로 버는 거 많을 테니까"라는 말로 미미를 진정시켰다.

그러자 미미는 "생각보다 못 번다. 나 8년 동안 너무 아래에 있어서 올라왔는데 너무 늪지대"라며 '짠밍아웃'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미는 광고도 찍었지 않냐는 말에, 고정 예능을 시작한 지 얼마 안돼 "공기를 아직 못 마셨다. 늪지대"라고 토로했다.

한편 미미는 나영석 PD가 제작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을 통해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