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김혜옥, 차화연 찾아가 “백진희 안재현 찢어놓자” 동맹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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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옥이 백진희와 안재현을 헤어지게 하기 위해 차화연을 찾아갔다.
7월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37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강봉님(김혜옥 분)은 딸 오연두(백진희 분)와 공태경(안재현 분)의 재결합을 반대했다.
강봉님은 공태경이 안고 있던 오연두의 아이를 알아보고 분노했고 공태경은 오연두와 아이를 자신이 함께 키우겠다며 허락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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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옥이 백진희와 안재현을 헤어지게 하기 위해 차화연을 찾아갔다.
7월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37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강봉님(김혜옥 분)은 딸 오연두(백진희 분)와 공태경(안재현 분)의 재결합을 반대했다.
공태경은 오연두에게 떠나려면 지금 떠나라고 마지막 기회를 줬고 오연두는 이제 다시는 떠나지 않는다는 약속과 함께 눈물포옹으로 재결합했다. 그 시각 김준하(정의제 분)는 오연두 본가를 찾아가 방을 뒤지며 오연두를 찾다가 오연두가 사는 일천에서 주운 아기 신발을 내밀었다. 강대상(류진 분)이 “연두 만났냐”고 반응하며 오연두와 따로 연락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들켰다.
오동욱(최윤제 분)은 삼촌 강대상과만 연락한 누나 오연두에게 계속 분노해 조카 사진도 안 보겠다며 버텼고 강대상은 누나 강봉님에게 오연두가 낳은 딸 사진을 보냈다. 강봉님은 손녀 사진을 보며 눈물 흘렸다. 다음날 강대상은 오연두를 만나러 병원으로 갔고, 오연두에게 도움을 준 언니가 첫사랑 선우희(정소영 분)란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오연두가 선우희 간병을 하는 동안 공태경이 아이를 돌보다가 강대상을 따라온 강봉님과 마주쳤다. 강봉님은 공태경이 안고 있던 오연두의 아이를 알아보고 분노했고 공태경은 오연두와 아이를 자신이 함께 키우겠다며 허락을 구했다. 그 모습을 김준하가 목격하고 분노했지만 아이가 울기 시작하자 다가가지 않고 지켜보기만 했다.
김준하는 강봉님을 따로 만나 공태경 계부 공찬식(선우재덕 분)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을 보여주며 협박했다. 김준하는 “그 집안에서 내가 애 아빠인 걸 알면 연두는 더한 취급 받을 거다”며 자신이 나서기 전에 공태경과 오연두를 헤어지게 하라고 위협했다. 강봉님은 공태경 집안에서 오연두를 허락할리 없다는 사실을 알고 더 걱정했다.
장세진(차주영 분)은 그동안 모친 주화자(이칸희 분)가 만든 선자리가 모두 이인옥(차화연 분)이 만든 것임을 알고 분노했고, 이인옥에게 은금실(강부자 분)가 그동안 오연두와 몰래 만났다고 폭로했다. 분노한 이인옥은 시모 은금실에게 “태경이가 망가져 좋냐”며 “저 어머니와 못 살겠다. 어머니가 나가든지 제가 나가든지 하자”고 악썼고 은금실은 뒷목을 잡고 쓰러졌다.
은금실이 쓰러지며 온 집안 식구들이 오연두를 따로 만난 사실을 알았다. 염수정(윤주희 분)은 자신이 병원에 본 사람이 오연두라는 사실을 알았고, 차현우(김사권 분)도 공태경이 7개월 아이에 대해 물은 이유를 알았다. 공태경은 강봉님에게 오연두가 안전하다고 알려주려 집주소를 보냈지만 강봉님과 오동욱이 쳐들어가 오연두와 아이를 끌고 나왔다.
오연두는 “나 공태경씨랑 못 헤어진다. 말없이 떠나지 않기로 약속했다. 제발 우리 한 번만 받아 달라”며 눈물로 사정했다. 오연두는 겨우 딸을 데리고 공태경에게 돌아왔지만 김준하가 또 찾아와 “좋은 말로 할 때 문 열라”고 협박했다. 그 시각 강봉님은 이인옥을 찾아가 “내 딸은 내가 책임질 테니 당신 아들 책임져라. 애들 무조건 찢어놓자”고 말했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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