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 규모 3.5 지진에 중대본 1단계‥위기경보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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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늘 저녁 전북 장수군 일대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한 직후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기상청은 앞서 오늘 저녁 7시 7분쯤 전북 장수군 북쪽 17㎞ 지역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청은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전북 30건을 비롯해 전남 1건, 충북 1건, 경북 4건, 경남 2건, 부산 1건 등 모두 39건 들어왔으며 현재까지 피해 상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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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늘 저녁 전북 장수군 일대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한 직후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긴밀히 협조하고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면서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기상청은 앞서 오늘 저녁 7시 7분쯤 전북 장수군 북쪽 17㎞ 지역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청은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전북 30건을 비롯해 전남 1건, 충북 1건, 경북 4건, 경남 2건, 부산 1건 등 모두 39건 들어왔으며 현재까지 피해 상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경 기자(tok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902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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