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8회 로또 1등 12명, 당첨금 각 21억4160만원씩…복수 배출점 없어

최경진 2023. 7. 2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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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로또 1등은 서울 3곳을 포함해 전국에서 모두 12명이 나와 당첨금 21억4천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21억4160만원씩 받는다.

이번회차 1등 당첨배출점을 살펴보면 서울 3곳(금천구, 동작구, 성동구)을 포함 경기도(포천, 화성)와 충남(아산, 천안)에서 2곳이 나왔다.

이어 광주(동구), 전북(군산), 전남(광양), 경북(구미), 경남(창원)에서 각 1곳씩 전국 12개 복권판매점에서 1등이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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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한 판매점서 2등 4게임 당첨
▲ 제1078회 로또복권 1층 당첨번호 [동행복권 홈페이지 갈무리]

이번주 로또 1등은 서울 3곳을 포함해 전국에서 모두 12명이 나와 당첨금 21억4천만원을 받는다. 1등 복수 배출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등 당첨자는 모두 77명으로 강원 인제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로또 2등 당첨자가 4명 나왔다. 1명이 수동으로 4게임을 했다면 1명의 중복당첨도 가능하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29일 진행된 제107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6, 10, 11, 14, 36, 38’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3’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21억416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7명으로 각 5562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691명으로 159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535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33만4106명이다.

이번회차 1등 당첨배출점을 살펴보면 서울 3곳(금천구, 동작구, 성동구)을 포함 경기도(포천, 화성)와 충남(아산, 천안)에서 2곳이 나왔다. 이어 광주(동구), 전북(군산), 전남(광양), 경북(구미), 경남(창원)에서 각 1곳씩 전국 12개 복권판매점에서 1등이 배출됐다.  

1등번호 선택 방식은 자동선택이 10게임, 수동과 반자동이 각 1게임씩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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