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에어캡 제조공장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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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6시 44분 경기도 광주시의 한 에어캡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5개 동이 불탔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보고, 오후 7시 2분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소방관 등 인력 108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했다.
큰 불길은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인 오후 8시 36분쯤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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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6시 44분 경기도 광주시의 한 에어캡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은 휴일이어서 공장이 가동되지 않았으며,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화재로 공장 5개 동이 불탔다.
화재 당시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하면서 29건의 119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보고, 오후 7시 2분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소방관 등 인력 108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했다.
큰 불길은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인 오후 8시 36분쯤 잡혔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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