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AT마드리드전 하루 앞두고 오픈트레이닝 진행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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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시즌 경기를 위해 방한한 맨체스터 시티 선수단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하루 앞두고 팬들 앞에서 오픈트레이닝을 선보였다.
체감온도 35도를 기록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만여명 팬들이 슈퍼스타들의 훈련을 보기위해 경기장에 모였다.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내일(30일) 오후 8시에 같은 장소에서 격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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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명년 기자 = 프리 시즌 경기를 위해 방한한 맨체스터 시티 선수단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하루 앞두고 팬들 앞에서 오픈트레이닝을 선보였다.
체감온도 35도를 기록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만여명 팬들이 슈퍼스타들의 훈련을 보기위해 경기장에 모였다.
슈퍼스타 '엘링 홀란'은 환호하는 팬들에게 손을 흔들기도 했다. 케빈 데 브라위너, 잭 그릴리쉬 등 다른 선수들도 관중들의 응원에 답하듯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참여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라운드 중앙에서 열정적으로 소리치며 훈련을 이끌었다.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내일(30일) 오후 8시에 같은 장소에서 격돌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m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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