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놀토’ 딘딘, 한해 질투심 부추긴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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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한해의 질투심을 부추기는 놀라운 활약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딘딘, 덱스, 츠키가 출연했다.
딘딘은 '놀토'에 네 번째 출연이었다.
딘딘은 "두 번째 출연부터는 '놀토' 가족이라고 하더라. 대부분 새 앨범 홍보하러 오는데, 난 한 번도 내 홍보로 온 적은 없다. 제 앨범 나올 때 불러야 가족으로 인정하겠다고 했다"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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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딘딘, 덱스, 츠키가 출연했다. 세 사람은 오는 8월 공개될 예정인 좀비 예능 프로그램 ‘좀비버스’를 홍보하기 위해 나섰다.
딘딘은 ‘놀토’에 네 번째 출연이었다. 딘딘은 “두 번째 출연부터는 ‘놀토’ 가족이라고 하더라. 대부분 새 앨범 홍보하러 오는데, 난 한 번도 내 홍보로 온 적은 없다. 제 앨범 나올 때 불러야 가족으로 인정하겠다고 했다”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딘딘은 ‘1박 2일’에 함께 출연 중인 문세윤에 대해 “우리 세윤이 형만 저렇게 해놓더라”며 분장을 지적했다. 박나래는 “본인이 원해서 하는 것”이라고 했고, 문세윤은 “나 완전 좋아해. 네가 뭔데 막어”라고 말해서 웃음을 안겼다.
UDT 출신인 덱스는 파이터 김동현은 물론 예능인 김동현까지 그 자체를 리스펙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덱스는 “(김동현이) 옛날에 선수 시절부터 팬이었다. 제가 포즈도 따라 했다. 계체량 입장 포즈 많이 하셨다”면서 “강한 모습을 갖고 있는 분이 예능에서 망가질 줄 알고 리스펙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오늘 보니까 너무 최약체인 느낌이 나서, 레전드가 맞나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문세윤은 “그 사람은 예전에 죽었다”고 말했고, 김동현은 “닮은 분이 있다는 소리는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츠키는 태연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츠키는 “제가 한국에 온 이유가 있다.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일본 활동을 보고 꿈을 가지게 되고 한국에 왔다. 그때 초등학생이었다”고 말했다.
츠키는 특히 태연의 솔로 콘서트를 보기 위해 서울에 온 적도 있다고 말했다. 태연은 “좀 더 잘할 걸”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위아래’의 랩 파트 구간을 받아써야 했지만, 멤버들은 순식간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첫 번째 실패 이후 힌트를 얻은 멤버들은 딘딘의 남다른 활약에 힘입어 받아쓰기판을 완성했다.
이어 커피 젤리를 건 간식 게임이 이뤄졌다. 이날 간식 게임은 짤의 출처를 찾는 것이었다. 키와 츠키 등이 정답을 맞힌 가운데, 덱스는 간식을 먹지 못할까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붐은 “한 명 빼고 다 먹는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는데, 이때 덱스는 곧바로 자신 옆에 서 있는 김동현을 바라봐 웃음을 안겼다. 다만 이날 간식 게임 꼴찌는 김동현이 아닌 신동엽이었다.
마지막 받아쓰기 대결곡은 제이미의 ‘넘버스’였다. 대결곡 제목이 공개되자마자 한해는 “나 안다”고 했고, 딘딘 또한 피처링이 창모라며 아는 척을 했다. 이에 한해는 딘딘에게 경쟁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한해는 계속해서 딘딘을 질투했지만, 받아쓰기 원샷을 받은 뒤에는 뿌듯해했다. 한해는 이 기세를 몰아 ‘체인’이라는 단어를 주장해 정답존으로 향했으나 틀렸고, 단어의 정답은 ‘차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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