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박나래 부채까지 날리며 리액션 한 사연 [TV나우]

김진석 인턴기자 2023. 7. 2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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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박나래가 리액션으로 웃음을 줬다.

이날 제이미의 '넘버스'의 노래 가사 맞추기 게임을 하던 중 한해는 "감을 잡았다. 맞추겠다"라며 멤버들의 관심을 끌었다.

의견이 전달되지 못한 박나래는 부채까지 날리며 놀라는 연기를 했다.

부채를 날린 뒤 눈치챈 박나래는 "됐니? 됐어? 한해야"하며 너스레를 떨었고 모든 출연진들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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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놀라운 토요일' 박나래가 리액션으로 웃음을 줬다.

22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예능프로그램 '좀비 버스'의 출연 예정인 가수 딘딘, 그룹 빌리의 츠키, 방송인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이미의 '넘버스'의 노래 가사 맞추기 게임을 하던 중 한해는 "감을 잡았다. 맞추겠다"라며 멤버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의 놀라는 리액션을 요구했고 신동엽은 멤버들에게 "리액션을 하지 마라"라며 눈치를 줬다.

의견이 전달되지 못한 박나래는 부채까지 날리며 놀라는 연기를 했다. 부채를 날린 뒤 눈치챈 박나래는 "됐니? 됐어? 한해야"하며 너스레를 떨었고 모든 출연진들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신동엽은 "나래가 순발력이 진짜 좋은 게 '됐니'라고 하는 게 너무 타이밍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결국 한해가 주장한 의견은 오답이었고 그는 터덜터덜 걸어가며 머쓱한 듯 머리를 긁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놀라운 토요일 |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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