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 섹시미 자랑하다 철퍼덕 굴욕‥“너무 초라해”(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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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효정이 섹시미를 자랑하다 넘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7월 2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94회에서는 신곡 '여름이 들려 (Summer Comes)'로 완전체 컴백한 걸그룹 오마이걸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멤버들은 오마이걸의 간판 스타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
효정이 이에 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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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오마이걸 효정이 섹시미를 자랑하다 넘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7월 2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94회에서는 신곡 '여름이 들려 (Summer Comes)'로 완전체 컴백한 걸그룹 오마이걸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멤버들은 오마이걸의 간판 스타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 승희는 "미안한데 누가 봐도 나 아냐?"라며 천의 표정을 자랑했지만 미미는 "진짜 미안한데 시선 빼고 표정이 다 똑같다"고 태클을 걸었다.
효정이 이에 치고 나왔다. 효정은 승희를 향해 "영 섹시미가 없다. 이번 콘셉트가 섹시"라면서 각종 섹시 포즈를 취했다.
하지만 효정은 쭈그려앉은 포즈를 취하다가 뒤로 철퍼덕 넘어져 버렸고 승희는 "너무 초라해"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정은 "아킬레스건이 짧다"고 해명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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