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흥행 본격 시작…개봉 나흘째 100만 관객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승완 감독 신작 '밀수'가 개봉 나흘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 뉴에 따르면 '밀수'는 오늘 오전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넘겼습니다.
올해 개봉한 모든 한국 영화 가운데 100만 관객을 넘긴 것도 '밀수'와 '범죄도시 3'를 비롯해 '교섭', '드림' 4편뿐입니다.
제작비로 약 175억원이 투입된 '밀수'는 올여름 한국 대작 4편 가운데 가장 처음 개봉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승완 감독 신작 '밀수'가 개봉 나흘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 뉴에 따르면 '밀수'는 오늘 오전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넘겼습니다.
지난 26일 개봉한 지 나흘이 채 되지 않은 시점으로, 올해 한국 영화 개봉작 중 '범죄도시 3'에 이어 두 번째로 빨리 100만 관객을 달성했습니다.
올해 개봉한 모든 한국 영화 가운데 100만 관객을 넘긴 것도 '밀수'와 '범죄도시 3'를 비롯해 '교섭', '드림' 4편뿐입니다.
제작비로 약 175억원이 투입된 '밀수'는 올여름 한국 대작 4편 가운데 가장 처음 개봉했습니다.
다음 달 2일에는 김용화 감독 '더 문'·김성훈 감독 '비공식작전'이, 다음 달 9에는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줄줄이 개봉해 치열한 경쟁이 전망됩니다.
'밀수'는 1970년대 가상의 도시 군천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해녀들의 범죄를 다룬 영화입니다.
(사진=뉴(NEW) 제공, 연합뉴스)
김광현 기자 teddy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5일장에 나타나던 그 남자…바짝 따라붙어 '스윽' [D리포트]
- "밀린 학비 요청에 동전 수백 개 던졌다"…유치원 번진 '교권 미투'
- [스브스픽] "갑자기 사라졌어요"…CCTV 담긴 황당한 상황
- 숨진 채 발견된 16살 소녀, 추모글 쓴 친오빠가 범인이었다…英 '충격'
- [Pick] 매일 물 4리터 마셨더니…캐나다 여성에게 일어난 일
- [1분핫뉴스] 상온 초전도체 개발했다는 연구에 논란…왜?
- 트위터 '파랑새'→X, '이것'도 X…누리꾼 감탄한 영상
- [취재파일] 결혼자금 3억을 지원받는 신혼부부는 몇 명일까
- [뉴스토리] '뇌가 녹는다…' 더 치명적인 10대 마약
- [단독] '철통 보안' 아이폰 풀었다…막힌 수사 뚫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