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에도 열대야…내일 무더위에 내륙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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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기승입니다.
오늘(29일) 경북 경산의 낮 기온이 38도를 넘어섰고요, 경주가 36.8도, 서울 동작구도 35도를 넘어서는 등 올여름 최고 기온을 경신한 곳도 많았습니다.
내일도 푹푹 찌는 무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낮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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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기승입니다.
오늘(29일) 경북 경산의 낮 기온이 38도를 넘어섰고요, 경주가 36.8도, 서울 동작구도 35도를 넘어서는 등 올여름 최고 기온을 경신한 곳도 많았습니다.
내일도 푹푹 찌는 무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소나기도 예보됐는데요, 갑작스럽게 비가 쏟아지면서 계곡이나 하천물이 크게 불어날 수 있는 만큼 휴가철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에도 대도시와 해안가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낮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한편 어제 발생한 6호 태풍 카눈은 다음 주 화요일경 일본 오키나와 해상을 지나 중국 상하이를 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은 없겠지만 태풍의 열과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다음 주까지도 습도 높은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건강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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