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70주년 기념, 부산 하늘 수놓은 블랙이글스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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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29일 오후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일대 상공에서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 기념행사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 어메이징 70' 축하비행을 펼쳤다.
올해 9회차를 맞은 나이트레이스 행사는 블랙이글스의 축하비행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사전 신청한 2만여 명이 정전 70주년 기념사업의 공식 브랜드인 '어메이징 70'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7월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을 기념해 광안대교를 지나 벡스코까지 총 7.27km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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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명년 기자 =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29일 오후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일대 상공에서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 기념행사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 어메이징 70' 축하비행을 펼쳤다.
올해 9회차를 맞은 나이트레이스 행사는 블랙이글스의 축하비행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사전 신청한 2만여 명이 정전 70주년 기념사업의 공식 브랜드인 '어메이징 70'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7월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을 기념해 광안대교를 지나 벡스코까지 총 7.27km를 달린다.
이번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 어메이징70(Amazing70)' 행사를 통해 부산에서 개최된 정전협정 70년 계기 모든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m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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