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전북 장수 지진…"원전 영향 없어"

이한얼 기자 2023. 7. 2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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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29일 전북 장수군 북쪽 17km 지역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원자력 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오후 7시 7분 전북 장수군 북쪽 17km 지역에서 3.5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수원은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 운전 중에 있으며, 모든 원전에서 지진계측 값이 지진경보 설정 값(0.01g) 미만으로 계측돼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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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한얼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 29일 전북 장수군 북쪽 17km 지역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원자력 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오후 7시 7분 전북 장수군 북쪽 17km 지역에서 3.5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수원은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 운전 중에 있으며, 모든 원전에서 지진계측 값이 지진경보 설정 값(0.01g) 미만으로 계측돼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말했다.

이한얼 기자(eo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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