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온 168㎝·대한민국만세 163㎝·사랑 154㎝, '슈돌' 레전드들의 동창회…폭풍 성장에 '박수'

이정혁 2023. 7. 2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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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요미'들이 벌써 이렇게 훅 컸다.

지온이가 168㎝, 대한민국만세는 163㎝, 사랑이가 154㎝라니, 폭풍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이 놀라움을 부른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슈돌' 아이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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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야노 시호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 '귀요미'들이 벌써 이렇게 훅 컸다. '슈돌'의 레전드 아이들의 동창회가 열렸다.

지온이가 168㎝, 대한민국만세는 163㎝, 사랑이가 154㎝라니, 폭풍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이 놀라움을 부른다. 모두 정변의 아이콘으로 쑥쑥 멋지게 성장 중이어서 절로 랜선이모들이 다시 미소짓게 만든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슈돌' 아이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28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한국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계속 같이 출연했던 세 쌍둥이와 지온이와의 재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사랑이와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딸 지온,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사진 출처=야노 시호 개인 계정

야노 시호는 이어 "다들 엄청 키가 크고, 사랑이는 154㎝인데 한살 아래 대한, 민국, 만세는 163㎝, 2살 어린 지온이는 168㎝가 되어 있어서 깜짝"이라며 "다들 하나도 안 변했고 개성있고 자유로워, 움직임도, 이야기하는 것도 흥미롭고 재미있고 친절하다"고 적었다.

이어 "방송에서 출연자 모두가 모이는 동창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너무 그때가 그리웠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출처=야노 시호 개인 계정

한편 추사랑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슈돌'에 출연했다.

송일국의 송대한, 민국, 만세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2년여간 출연했고, 지온은 2015년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아이들 모두 귀엽고 개성강한 모습으로 매회 레전드 에피소드를 완성하면서, '슈돌'의 전성기를 만들었다는 평을 받아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야노 시호 개인 계정
사진 출처=야노 시호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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