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츠키도 태연 성덕됐다.."소녀시대 日 공연 보고 가수 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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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빌리 츠키가 태연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태연은 "그때가 몇 살이었냐"라고 물었고, 츠키는 "초등학생이었다"라고 답했다.
또 츠키는 "태연 선배님의 솔로 콘서트도 보러 서울에 왔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태연은 "좀 더 열심히 할 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츠키는 "너무 떨린다. 열심히 하겠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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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놀라운 토요일’ 빌리 츠키가 태연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의 딘딘, 덱스, 츠키가 출연했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이다.
이날 붐은 “태연 언니에게 감동받은 일화가 있다던데”라고 물었다. 츠키는 “한국에 온 이유가 소녀시대 선배님의 ‘소원을 말해봐’ 일본 활동을 보고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되서 한국에 왔다”라고 밝혔다. 이에 태연은 “그때가 몇 살이었냐”라고 물었고, 츠키는 “초등학생이었다”라고 답했다.
또 츠키는 “태연 선배님의 솔로 콘서트도 보러 서울에 왔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태연은 “좀 더 열심히 할 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츠키는 “너무 떨린다. 열심히 하겠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를 본 박나내를 츠키를 향해 “성덕이다 성덕”이라며 흐뭇하게 바라봤다.
/mint1023/@osen.co.kr
[사진]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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