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츠키도 태연 성덕됐다.."소녀시대 日 공연 보고 가수 꿈꿔"

박하영 2023. 7. 29. 2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라운 토요일' 빌리 츠키가 태연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태연은 "그때가 몇 살이었냐"라고 물었고, 츠키는 "초등학생이었다"라고 답했다.

또 츠키는 "태연 선배님의 솔로 콘서트도 보러 서울에 왔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태연은 "좀 더 열심히 할 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츠키는 "너무 떨린다. 열심히 하겠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하영 기자] ‘놀라운 토요일’ 빌리 츠키가 태연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의 딘딘, 덱스, 츠키가 출연했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이다.

이날 붐은 “태연 언니에게 감동받은 일화가 있다던데”라고 물었다. 츠키는 “한국에 온 이유가 소녀시대 선배님의 ‘소원을 말해봐’ 일본 활동을 보고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되서 한국에 왔다”라고 밝혔다. 이에 태연은 “그때가 몇 살이었냐”라고 물었고, 츠키는 “초등학생이었다”라고 답했다.

또 츠키는 “태연 선배님의 솔로 콘서트도 보러 서울에 왔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태연은 “좀 더 열심히 할 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츠키는 “너무 떨린다. 열심히 하겠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를 본 박나내를 츠키를 향해 “성덕이다 성덕”이라며 흐뭇하게 바라봤다.

/mint1023/@osen.co.kr

[사진]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