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덱스 “김동현 리스펙했는데...최약체 같아”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7. 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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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김동현을 리스펙했지만 지금은 최약체 같다고 말했다.

UDT 출신인 덱스는 파이터 김동현은 물론 예능인 김동현까지 그 자체를 리스펙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덱스는 "(김동현이) 옛날에 선수 시절부터 팬이었다. 제가 포즈도 따라 했다. 계체량 입장 포즈 많이 하셨다"면서 "강한 모습을 갖고 있는 분이 예능에서 망가질 줄 알고 리스펙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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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덱스가 김동현을 리스펙했지만 지금은 최약체 같다고 말했다.

2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 딘딘, 덱스, 츠키가 출연했다. UDT 출신인 덱스는 파이터 김동현은 물론 예능인 김동현까지 그 자체를 리스펙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덱스는 “(김동현이) 옛날에 선수 시절부터 팬이었다. 제가 포즈도 따라 했다. 계체량 입장 포즈 많이 하셨다”면서 “강한 모습을 갖고 있는 분이 예능에서 망가질 줄 알고 리스펙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오늘 보니까 너무 최약체인 느낌이 나서, 레전드가 맞나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문세윤은 “그 사람은 예전에 죽었다”고 말했고, 김동현은 “닮은 분이 있다는 소리는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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