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끝없는 어목조동 집착 "MZ게임 내가 정복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어목조동 게임에 계속해 집착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농촌 봉사활동을 하는 중에도 계속해서 어목조동 게임에 집착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멤버들은 순순히 어목조동 게임에 임했지만, 계속해서 유재석의 차례가 되면 흐름이 끊겼다.
유재석은 "이게 나 때문에 안 되는 게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유재석을 빼놓고 멤버들끼리만 할 때는 게임이 계속 이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어목조동 게임에 계속해 집착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농촌 봉사활동을 하는 중에도 계속해서 어목조동 게임에 집착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놀뭐대' 학생들은 농촌에서 고추 수확, 비료 옮기기, 축사 청소와 사과 적과 등 농촌 일손돕기에 최선을 다했다. 중간 중간 쉬는 시간에는 새참을 먹기도 하고 빨래걷기 게임을 해 한우 세트 선물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유재석은 새참시간에 이어 모든 촬영이 끝난 뒤에도 멤버들에게 "어목조동 한 번만 해서 한 번씩만 주고받자"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순순히 어목조동 게임에 임했지만, 계속해서 유재석의 차례가 되면 흐름이 끊겼다. 유재석은 "이게 나 때문에 안 되는 게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유재석을 빼놓고 멤버들끼리만 할 때는 게임이 계속 이어졌다.
이후 유재석은 "이번에 안 되면 나 때문"이라며 다시 한 번 도전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유재석은 이에 이 게임을 알려준 가영씨를 부르며 "우리가 해내겠다, MZ 게임 내가 정복하겠다"며 다음 번을 기약했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