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장수군 지진관련 전북 부안 잼버리 피해 없어"

백종훈 기자 2023. 7. 29. 19: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무총리실은 문자메시지를 보내 "전북 장수군 지진(규모 3.5)과 관련해 전북 부안군의 잼버리(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현장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총리실은 한덕수 총리가 행안부 장관에 지진 피해 상황을 신속히 확인하고 산림청장은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 발생 가능성을 점검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국무총리실은 또 산업부와 과기정통부, 국토부 장관은 원전과 전기, 통신, 교통 등 국가기반서비스의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