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주우재 "유재석 매일 스포츠카 운전, 한 번만 몰게 해줘" 폭소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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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주우재가 적은 롤링페이퍼에 당황했다.
모든 일과를 마친 뒤 멤버들은 각자의 속마음을 적는 롤링페이퍼 시간을 가졌다.
이이경은 유재석의 롤링페이퍼를 대신 읽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주우재의 어깨를 잡으며 "대학 동기들끼리 고급 스포츠카가 왜 나오냐"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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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주우재가 적은 롤링페이퍼에 당황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멤버들이 농촌봉사활동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놀뭐' 멤버들은 고추 따기, 소 먹이 주기 등 농촌일을 도왔다.
모든 일과를 마친 뒤 멤버들은 각자의 속마음을 적는 롤링페이퍼 시간을 가졌다. 이이경은 유재석의 롤링페이퍼를 대신 읽었다.
이이경은 "너의 치아는 뒤틀렸지만 너의 올곧은 모습은 존경해. 좋겠다. 매일 고급 스포츠카를 운전할 수 있어서. 나 운전 잘해 한 번만 몰게 해 줘"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주우재의 어깨를 잡으며 "대학 동기들끼리 고급 스포츠카가 왜 나오냐"고 당황했다.
이어 이이경은 "유부장님 항상 존경한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요즘 것들 너무 싸가지가 없다. 주우재 까시겠다고 한 거 남으라고 할까요"라고 하하가 적은 글을 읽어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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