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물놀이하던 20대 2명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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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쯤 부산 영도구 영도하늘전망대 자갈마당 해상에서 물놀이하던 20대 남성 2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렸습니다.
이중 1명은 사고 당시 인근에 있던 시민에 의해 구조됐지만, 다른 1명은 사고 발생 2시간여 만에 해변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부산해경은 인천에서 거주하는 이들이 여행을 왔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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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쯤 부산 영도구 영도하늘전망대 자갈마당 해상에서 물놀이하던 20대 남성 2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렸습니다.
이중 1명은 사고 당시 인근에 있던 시민에 의해 구조됐지만, 다른 1명은 사고 발생 2시간여 만에 해변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부산해경은 인천에서 거주하는 이들이 여행을 왔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899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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