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서 차량 담장 뚫고 화물차 위에 걸려…인명피해 없어

이상제 기자 2023. 7. 29. 1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수성구 아파트서 60대 A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담을 뚫고 건너면 화물차 위에 걸리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대구 수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7분께 수성구 지산동의 한 아파트에 차량 한 대가 담을 뚫고 화물차 위에 걸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차량과 아파트 담장이 파손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수성구 아파트서 60대 A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담을 뚫고 건너면 화물차 위에 걸리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대구 수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7분께 수성구 지산동의 한 아파트에 차량 한 대가 담을 뚫고 화물차 위에 걸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차량과 아파트 담장이 파손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