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발 모델, 디카프리오 열애설 발끈.."난 절친 여친이야" (종합)[Oh!llywood]

박소영 2023. 7. 2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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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취향은 변하지 않았다.

28살 영국 모델 닐람 길은 28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루머를 정리하자면 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새로운 불꽃이 아니다. 사실 저는 그의 좋은 친구와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지금까지 몇 달 동안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고백했다.

앞서 그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이탈리아 사르데냐 바다 위 요트에서 함께 사진이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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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박소영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취향은 변하지 않았다. 흑발 모델은 그의 취향이 아니었다.

28살 영국 모델 닐람 길은 28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루머를 정리하자면 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새로운 불꽃이 아니다. 사실 저는 그의 좋은 친구와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지금까지 몇 달 동안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고백했다.

앞서 그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이탈리아 사르데냐 바다 위 요트에서 함께 사진이 찍혔다. 닐람 길은 손바닥 만한 비키니를 입고 있으며 그 곁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무심한 듯 어딘가를 바라보며 앉아 있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하지만 이는 틀린 추측이었다. 닐람 길은 “나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가깝게 사진 찍힌 이유는 내 파트너와 함께 그곳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으로 모든 거짓된 이야기가 청산되기를 바란다”며 자신을 향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팬들의 억측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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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꾸준히 ‘25세 이하’의 금발 모델과 염문설에 휘말리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27세 싱글맘인 지지 하디드와 연거푸 스캔들에 휩싸였다. 여기에 흑발 28살 모델인 닐람 길까지 의외의 데이트 상대로 지목 됐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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