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 북쪽 18㎞ 규모 3.5 지진…"인명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장수군에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29일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 7분 59초 전북 장수군 북쪽 18km 지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장수군 지진과 관련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다"며 "피해 신고 접수 역시 없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장수군에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29일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 7분 59초 전북 장수군 북쪽 18km 지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후 3.5 규모로 하향 조정했다.
진앙은 북위 35.81도, 동경 127.53도다.
기상청은 "이는 이동속도가 빠른 지진파인 P파만을 이용해 자동 추정한 정보다"며 "수동으로 분석한 정보는 지진정보로 추가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방 당국은 "장수군 지진과 관련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다"며 "피해 신고 접수 역시 없었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김대한 기자 kimabout@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패션쇼 무대 뒤 '쿵' 추락한 모델…'벌금형' 받은 이유는?
- 의료계도 주호민 작심 비판 "특수아동 미래 악영향"
- 만취 택시, 제 발로 경찰청 찾아갔다…근무자 할퀴며 '난동'
- 출장가서 대낮에 성매매하다 적발된 판사
- "돈 관리 해줄게" 사촌 5억원 탕진, 40대 보험설계사 실형
- 언론단체 "이동관 지명은 검사 윤석열의 자기모순"[전문]
- 기상청 "전북 장수군 북쪽 18㎞ 규모 4.1 지진"
- 어린이집 옆인데…통닭구이 트럭서 불이 '화르륵'
- 1m 넘는 '왕도마뱀' 공장서 발견됐다…소방당국 포획
- 한미 잠수함·이지스함, 제주도서 北 침투 막는 대잠전 훈련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