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2조 재산설 유재석에 10배 벌금 100만원 요구 “많이 버니까”(놀뭐)

서유나 2023. 7. 2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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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2조 재산설의 주인공 유재석에게 10배 벌금을 요구했다.

하지만 유재석, 하하를 비롯해 처참한 게임 실력으로 한 턴도 넘기지 못하는 멤버들.

그러면서 무반주 댄스를 언급했는데, 하하는 "사이드로 10만 원씩 걸자. 넌(유재석) 많이 버니까 100만 원 걸어. 내가 50만 원 갈게"라고 말하고 멤버들은 "콜"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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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하하가 2조 재산설의 주인공 유재석에게 10배 벌금을 요구했다.

7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94회에서는 농활(농촌 봉사 활동)을 떠난 멤버들이 MZ 게임에 도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지난번 대학생에게 배운 MZ 게임 '어목조동'(물고기, 나무, 새, 동물의 이름을 말하는 MZ 게임)을 해보기로 했다. 하지만 유재석, 하하를 비롯해 처참한 게임 실력으로 한 턴도 넘기지 못하는 멤버들.

유재석은 심각한 상황에 인디안밥 말고 제대로 된 벌칙을 걸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무반주 댄스를 언급했는데, 하하는 "사이드로 10만 원씩 걸자. 넌(유재석) 많이 버니까 100만 원 걸어. 내가 50만 원 갈게"라고 말하고 멤버들은 "콜"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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