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기상청, 전북 장수 북쪽 지진 규모 4.1서 3.5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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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7시 7분 59초 전북 장수군 북쪽 18km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최초 보낸 긴급재난문자에서 '규모 4.1' 지진으로 표기했다가 약 5분 뒤 이를 '규모 3.5'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기상청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낙하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진동 멈춘 후 야외 대피하며 여진에 주의하라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기상청은 "지진정보를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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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7시 7분 59초 전북 장수군 북쪽 18km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5.81도, 동경 127.53도입니다.
기상청은 최초 보낸 긴급재난문자에서 ‘규모 4.1’ 지진으로 표기했다가 약 5분 뒤 이를 ‘규모 3.5’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기상청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낙하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진동 멈춘 후 야외 대피하며 여진에 주의하라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기상청은 “지진정보를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피해 상황이 접수되지는 않았다”며 “장수소방서에서 진동이 두 번 정도 있었다는 것 외에는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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