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오후 7시 7분께 전북 장수 북쪽서 규모 3.5 지진"
2023. 7. 2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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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7시 7분 59초 전북 장수군 북쪽 18km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당초 기상청은 지진 규모를 4.1로 발표했으나 3.5로 하향조정했다.
진앙은 북위 35.81도, 동경 127.53도이다.
기상청은 "위 정보는 이동속도가 빠른 지진파(P파)만을 이용하여 자동 추정한 정보로, 수동으로 분석한 정보는 지진정보로 추가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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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29일 오후 7시 7분 59초 전북 장수군 북쪽 18km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당초 기상청은 지진 규모를 4.1로 발표했으나 3.5로 하향조정했다.
진앙은 북위 35.81도, 동경 127.53도이다.
기상청은 "위 정보는 이동속도가 빠른 지진파(P파)만을 이용하여 자동 추정한 정보로, 수동으로 분석한 정보는 지진정보로 추가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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