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하하, 헤드폰 줄에 걸려 넘어진 주우재에 “볼품없고 초라해”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7. 2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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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주우재에게 "너무 볼품없다"고 말했다.

2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는 호랑이 배꼽 마을로 향했다.

하하는 앞서 헤드폰 줄에 걸려 넘어진 주우재를 언급하며 "이거에 걸려 넘어지냐. 얼마나 힘이 없으면"이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그제야 자신이 넘어진 이유를 알았고, 하하는 "너무 볼품없고 너무 초라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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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하하가 주우재에게 “너무 볼품없다”고 말했다.

2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는 호랑이 배꼽 마을로 향했다. 이들은 첫 번째 장소에 도착해 고추 따기에 나섰다.

멤버들은 고추 따기를 마치고 비료 포대를 옮겨야 했다. 이이경과 주우재는 각각 3개씩 비료 포대를 담아 옮기려고 했는데, 주우재는 힘이 없어 쉽게 발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우재는 결국 흙바닥을 구르며 넘어지고 말았다. 주우재가 옮기지 못한 비료 포대는 이이경이 옮겼고, 주우재는 순식간에 체력이 빠진 모습으로 주저앉았다.

멤버들은 비료 포대를 모두 옮긴 뒤 새참을 먹기 위해 이동했다. 하하는 앞서 헤드폰 줄에 걸려 넘어진 주우재를 언급하며 “이거에 걸려 넘어지냐. 얼마나 힘이 없으면”이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그제야 자신이 넘어진 이유를 알았고, 하하는 “너무 볼품없고 너무 초라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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