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내달 18일 한·미·일 정상회의…"3국 협력 발전 중요 전기"
배양진 기자 2023. 7. 29. 19:08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달 18일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일 3국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세 나라 정상이 국제회의가 아닌 자리에서 따로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세 나라 간 협력을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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