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모습만으로도 엄청난 함성…'위풍당당' 홀란드, 오픈 트레이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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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간판 공격수 엘링 홀란드는 뒷모습만으로도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았다.
맨시티의 선수단, 코칭스태프들은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나와 팬들을 맞이했다.
홀란드는 등장마으로도 팬들의 엄청난 환호를 받았다.
홀란드는 뒷모습만으로도 위풍당당함이 느껴졌고 팬들은 크게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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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간판 공격수 엘링 홀란드는 뒷모습만으로도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았다.
맨시티는 29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AT마드리드와의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을 대비한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맨시티의 선수단, 코칭스태프들은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나와 팬들을 맞이했다. 일부 몇몇 선수들은 시간에 맞춰 나왔는데 홀란드는 예상 시간에 맞춰 나왔다. 홀란드는 등장마으로도 팬들의 엄청난 환호를 받았다. 그는 긴 팔을 크게 흔들며 관중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그리고 전광판에 그의 모습이 잡혔고, 팬들은 다시 한번 큰 함성과 박수를 보냈다. 홀란드는 뒷모습만으로도 위풍당당함이 느껴졌고 팬들은 크게 응원을 보냈다.
홀란드는 지난 시즌 엄청난 득점력을 과시했다. 맨시티 합류와 동시에 득점력을 뿜어냈고, 시즌 중반부터는 팀에 완벽히 적응해 동료들과의 연계 역시 매끄러워졌다. 지난 시즌 53경기 52골 9골로 최고의 활약을 보였고, 프리미어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A컵을 들어올리며 트레블을 달성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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