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인형’ 주우재, 비료 포대 옮기다 바닥에 누워 (놀면 뭐하니)

김지은 기자 2023. 7. 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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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놀면 뭐하니?’ 화면 캡처



‘놀면 뭐하니?’ 주우재가 종이인형의 면모를 드러냈다.

주우재는 2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비료 포대를 옮기던 중 헤드폰 줄에 걸려 넘어졌다. 이후 일어나지 못하는 주우재를 이이경이 수레에 태워 끌고 갔다. 이에 ‘풍선 근육이 쓸데가 많다’는 자막이 함께 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진주는 “집에 보내자”고 했고, 하하는 “지금 부르면 가면 안 돼”라고 했다. 이어 눈을 감고 있는 주우재의 눈을 손가락으로 벌리면서 “가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주우재는 바닥에 누워 얼굴에 수건을 덮고 쉬어 눈길을 끌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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