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36.1도…강원도 곳곳 올해 최고기온 기록

배연호 2023. 7. 2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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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9일 도내 곳곳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일 최고기온을 기록한 주요 지역과 기온은 정선 36.1도, 영월 34.9도, 북춘천·홍천 각 34.7도, 태백 33.3도 등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강한 햇볕과 높은 습도로 최고 체감온도 35도 내외의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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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추억 (의령=연합뉴스) 폭염이 이어진 29일 오후 경남 의령군 서동생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많은 어린이가 여름을 즐기고 있다. 2023.7.29 [경남 의령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image@yna.co.kr

(춘천=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9일 도내 곳곳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일 최고기온을 기록한 주요 지역과 기온은 정선 36.1도, 영월 34.9도, 북춘천·홍천 각 34.7도, 태백 33.3도 등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강한 햇볕과 높은 습도로 최고 체감온도 35도 내외의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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