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19금 드립 난무에 “방송을 격조있게 해” 쓴소리(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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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19금 드립이 난무하는 현장에 쓴소리 했다.
이를 본 주우재는 갑자기 가지고추를 향해 "우재야"를 외쳤고, 19금 드립에 유재석은 "얘는 예능을 어디서 배워서"라며 당황했다.
이후 유재석이 다시 한 번 큼직한 가지고추를 따고 멤버들에게 자랑하자 하하와 이이경은 "제목 유재석의 꿈", "나도 언젠가는"이라고 말하며 유재석을 놀렸다.
난무하는 19금 드립 속 유재석은 "방송을 좀 격조있게 해"라고 쓴소리 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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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19금 드립이 난무하는 현장에 쓴소리 했다.
7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94회에서는 대학생으로 분한 멤버들이 농활(농촌 봉사 활동)을 떠났다.
이날 유재석은 굵직한 가지고추를 따곤 "심봤다"를 외쳤다. 이를 본 주우재는 갑자기 가지고추를 향해 "우재야"를 외쳤고, 19금 드립에 유재석은 "얘는 예능을 어디서 배워서"라며 당황했다.
이후 유재석이 다시 한 번 큼직한 가지고추를 따고 멤버들에게 자랑하자 하하와 이이경은 "제목 유재석의 꿈", "나도 언젠가는"이라고 말하며 유재석을 놀렸다.
이어 주우재는 그동안 딴 고추들을 떨어뜨리는 실수를 했다. 이에 기독교학과 하하는 "우리 우재 고추 떨어지지 않기 위해 기도합시다 아버지"를 외쳤다.
난무하는 19금 드립 속 유재석은 "방송을 좀 격조있게 해"라고 쓴소리 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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