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바람 심상찮네…개봉 4일째 100만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극장에서 만나는 시원한 쾌감, 영화 '밀수'가 개봉주 첫 토요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밀수'가 이날 오전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첫 주 주말과 함께 100만 관객을 넘어선 '밀수'는 입소문 기세를 몰아 주말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개봉 첫 주를 시원하게 맞이하며 주말 극장가에서 흥행몰이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극장에서 만나는 시원한 쾌감, 영화 '밀수'가 개봉주 첫 토요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밀수'가 이날 오전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첫 주 주말과 함께 100만 관객을 넘어선 '밀수'는 입소문 기세를 몰아 주말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올 여름 텐트폴 영화의 포문을 여는 작품으로 지난 26일 개봉했다. 류승완 감독 작품 특유의 호방한 분위기와 쫀쫀한 연출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김종수 등 적역을 맡은 출연진의 열연이 어우러졌다.
관객들은 '모가디슈', '베테랑' 등 매 장르마다 완성도 높은 타율을 자랑한 류승완 감독에 대한 신뢰감과 함께 신선하면서도 호감도 높은 캐스팅, 애니메이션보다 더 짜릿한 활극 액션까지 다양한 방면에 대한 호평을 이어가는 중. 폭염 속 관객들을 다시 극장가로 불러모으는 요소가 되고 있다. 개봉 첫 주를 시원하게 맞이하며 주말 극장가에서 흥행몰이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밀수' 팀은 주역들이 모두 참석하는 무대인사를 29일에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