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강남 집 6채 줄줄이 경매당해..갈 데 없었다" 아픈사연 공개[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한해선 기자 2023. 7. 2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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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혜은이가 강남에 있던 집 6채를 줄줄이 경매당한 사연을 공개한다.
어릴 적부터 새로운 곳으로 옮겨 다니길 좋아했다는 박원숙과 달리 안소영은 "난 기뻤던 일들은 별로 없던 것 같아"라고 운을 떼며 점점 작은 집으로 이사 가야 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에 혜은이도 "나는 경매 많이 당했어"라며 무려 집 6채나 경매당했던 이야기를 풀어놨는데 이곳저곳 경매로 팔렸던 집 때문에 "갈 데가 없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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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가수 혜은이가 강남에 있던 집 6채를 줄줄이 경매당한 사연을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혜은이가 이사와 관련한 기억을 꺼냈다.
어릴 적부터 새로운 곳으로 옮겨 다니길 좋아했다는 박원숙과 달리 안소영은 "난 기뻤던 일들은 별로 없던 것 같아"라고 운을 떼며 점점 작은 집으로 이사 가야 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에 혜은이도 "나는 경매 많이 당했어"라며 무려 집 6채나 경매당했던 이야기를 풀어놨는데 이곳저곳 경매로 팔렸던 집 때문에 "갈 데가 없어"라고 말했다.
막내 안문숙은 어릴 적 이삿날 사고로 병원에서 걷지 못할 거라고 들은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살점이 다 떨어져 나간 거야"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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