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씨스타 때 원룸에 2층 침대 두개 붙여 시작...곡+운 좋아 성공" ('피지컬 갤러리') [종합]

정안지 2023. 7. 2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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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가 씨스타 시절을 떠올렸다.

이날 출연한 소유는 "근육량이 많아졌다. 지금 58kg이다"면서 운동 전 솔직하게 몸무게를 공개했다.

그러자 소유는 "재석 선배님은 항상 운동을 하시고 혼자 근력을 한 30분~1시간 정도 더 하시고 유산소 한 시간 더 하시고 가신다"면서 유재석의 체력 관리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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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소유가 씨스타 시절을 떠올렸다.

29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에는 '레전드 걸그룹 몸무게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출연한 소유는 "근육량이 많아졌다. 지금 58kg이다"면서 운동 전 솔직하게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어 인바디를 측정, "근육량이 1kg이상 빠졌다. 체지방률도"라며 당황했다. 6개월 째 저탄고지 중이라는 소유는 "초반에는 운동수행능력이 좀 많이 줄어든다. 탄수화물을 먹다가 갑자기 안 먹게 되니까 근데 한 달이 지나면 오히려 몸미 되게 개운해진다"고 했다.

소유는 현재 유재석, 공유, 현빈, 이성재, 설현, 수지 등과 같은 헬스장에 다니고 있다고. 김계란은 "얼마 전에 재석님이랑 계란 뺏기를 했는데 체력이 너무 좋으시더라. 근력도 좋고 깜짝 놀랐다"고 했다. 그러자 소유는 "재석 선배님은 항상 운동을 하시고 혼자 근력을 한 30분~1시간 정도 더 하시고 유산소 한 시간 더 하시고 가신다"면서 유재석의 체력 관리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스트레칭부터 시작, 그때 소유는 김계란이 걸밴드를 만들어 합숙 생활을 한다는 말에 "저희는 씨스타 때 원룸에 2층 침대 두 개 붙여서 시작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씨스타의 성공 비결에 대해 "씨스타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일단 곡이 좋아야 한다. 잘 해야한다. 운도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후 소유는 전거근에 좋은 운동, 척추에 좋은 운동까지 한 뒤 이날의 운동을 마무리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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