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트레블+스타 즐비' 맨시티의 인기, 상암 1층을 물든 푸른색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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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 우승과 감독부터 선수까지 스타군단인 맨체스터 시티의 인기는 경기 시작 전에도 뜨겁다.
맨시티는 오는 3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전을 치른다.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가는 지하철 안은 푸른색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팬들로 가득 찼다.
서울월드컵경기장 1층이 거의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팬들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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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상암] 한재현 기자= 트레블 우승과 감독부터 선수까지 스타군단인 맨체스터 시티의 인기는 경기 시작 전에도 뜨겁다.
맨시티는 오는 3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전을 치른다.
지난 27일 입국한 맨시티는 한국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경기를 하루 앞둔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마지막 훈련을 가졌다.
이번 훈련은 오픈트레이닝이라 팬들은 물론 미디어에게 공개됐다. 팬들은 1시간 동안 맨시티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봤다.
맨시티를 향한 팬들의 열기는 상상 이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가는 지하철 안은 푸른색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팬들로 가득 찼다.
이는 경기장에서 절정을 이뤘다. 서울월드컵경기장 1층이 거의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팬들로 가득 찼다. 스타들을 보고 싶은 팬들의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맨시티가 한국 팬들의 성원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순간이었다.
사진=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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