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둔내서 석축 쌓다 매몰된 70대…결국 사망

김의석 기자 2023. 7. 2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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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4시 14분께 강원 횡성군 둔내면 둔방내리 일대에서 석축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 근로자 한명이 돌·흙더미에 매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석축이 무너지면서 사람이 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 등이 중장비를 동원해 구조 후 횡성읍 대성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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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119구급대.(사진=뉴시스DB)

[횡성=뉴시스]김의석 기자 = 29일 오후 4시 14분께 강원 횡성군 둔내면 둔방내리 일대에서 석축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 근로자 한명이 돌·흙더미에 매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석축이 무너지면서 사람이 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 등이 중장비를 동원해 구조 후 횡성읍 대성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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