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연 도의원 “개인형 이동장치 대책 시급”
오중호 2023. 7. 2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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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이명연 의원에 따르면,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 장치 관련 민원이 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단 방치 관련 민원은 지난해 천67건으로 전해 백19건에 비해 9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안전장치 착용 관련 민원도 지난해 25건으로 전해 6건보다 4배 증가했습니다.
이 의원은 도민의 안전과 통행권 확보를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행정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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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도의회 이명연 의원에 따르면,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 장치 관련 민원이 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단 방치 관련 민원은 지난해 천67건으로 전해 백19건에 비해 9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안전장치 착용 관련 민원도 지난해 25건으로 전해 6건보다 4배 증가했습니다.
이 의원은 도민의 안전과 통행권 확보를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행정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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