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둔내서 석축 쌓던 70대 남성 매몰…의식 없어
김의석 기자 2023. 7. 29. 18:05
[횡성=뉴시스]김의석 기자 = 29일 오후 4시 14분께 강원 횡성군 둔내면 둔방내리 일대 석축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 근로자 1명이 돌과 흙더미에 매몰됐다.
'석축이 무너지면서 사람이 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 등이 중장비를 동원, 매몰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아직 의식이 없는 상태다.
경찰·소방당국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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