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석축 쌓던 근로자 돌·흙더미에 매몰...의식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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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4시 15분쯤 강원 횡성군 둔내면 둔방내리에서 석축을 쌓던 근로자 1명이 돌과 흙더미에 깔려 매몰됐습니다.
'석축이 무너지면서 사람이 깔렸다'는 119 신고받고 출동한 구조대원 등은 중장비를 투입해 매몰자 구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구조 작업 끝에 70대 근로자 A씨는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택지개발 공사 현장에서 석축을 쌓던 작업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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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4시 15분쯤 강원 횡성군 둔내면 둔방내리에서 석축을 쌓던 근로자 1명이 돌과 흙더미에 깔려 매몰됐습니다.
'석축이 무너지면서 사람이 깔렸다'는 119 신고받고 출동한 구조대원 등은 중장비를 투입해 매몰자 구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구조 작업 끝에 70대 근로자 A씨는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택지개발 공사 현장에서 석축을 쌓던 작업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가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ke39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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