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 성공적 데뷔 “MZ한테 인정받았어”...시청률 9.5%

2023. 7. 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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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베테랑 'MC 무무' 전현무의 노력과 MZ 세대에게 인정을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안방에 훈훈함을 안겼다.

최고의 1분은 'MC 무무' 전현무가 함께 '쇼! 음악중심' MC를 맡은 NMIXX 해원, 설윤과 대본 리딩을 하는 장면(23:39)과 생방송 전 카메라 리허설을 준비하는 장면(23:41)으로, 분당 시청률은 9.5%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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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베테랑 ‘MC 무무’ 전현무의 노력과 MZ 세대에게 인정을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안방에 훈훈함을 안겼다. 
 
2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8.0%(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MC 무무’ 전현무가 함께 ‘쇼! 음악중심’ MC를 맡은 NMIXX 해원, 설윤과 대본 리딩을 하는 장면(23:39)과 생방송 전 카메라 리허설을 준비하는 장면(23:41)으로, 분당 시청률은 9.5%까지 치솟았다.
 
생방송 무대 경험이 많은 베테랑 MC인 전현무는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트렌드에 민감한 ‘MZ바라기’ 전현무는 최신 아이돌 음악을 계속 듣고 공부하며 어느 때보다 철저한 준비를 했다. 전현무는 NCT드림과 댄스 챌린지를 하고 슈퍼스타 컷까지 소화하며 MZ 세계에 빠져들었다.
 
전현무는 MC 파트너인 NMIXX 해원-설윤과 카메라 리허설을 하며 카메라 감독의 피드백이 자신에게 집중되자, 진땀을 쏟았다. 무엇보다 방청객의 반응이 걱정됐다. 그러나 걱정과 다르게 많은 방청객이 전현무를 반겼고, 전현무는 자신감을 되찾았다.
 
생방송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실수 없이 베테랑 MC 모드를 켠 전현무의 본업 모먼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페설 MC 도전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전현무는 집에 돌아와 반응을 확인했다. ‘MC 무무’의 활약에 대한 선플이 쏟아졌고 그는 “MZ한테 인정받았어”라며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전현무는 팜유즈 목포 세미나 후 빵과 밥, 면을 끊은 ‘키토 다이어트’로 10kg을 감량, 현재 몸무게가 75kg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MC 무무’ 신고식을 마친 기념으로 ‘일산 이연복’ 이효정의 옛날짜장 레시피에 최재림의 대파 삼겹 라면 레시피를 컬래버레이션 한 ‘키토 무짱면’을 만들어 먹었다. MZ세대의 중심에 섰던 전현무는 “요즘 사람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면 내가 60이든 80이든 영(young)하다 생각할 수 있다”라며 ‘29세 전현무’의 하루를 보낸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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