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홍현희 "나이 들어 소화 잘 안돼...젊었을 때 많이 드세요" ('홍쓴tv')

정안지 2023. 7. 29.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아들 준범이의 똑 닮은 비주얼에 미소를 지었다.

홍현희는 계란을 먹는 제이쓴의 모습에 "약간 반대가 된 것 같다. 옛날엔 제가 기차를 타자마자 계란을 먹었는데 나이 들어서 저는 소화가 잘 안 된다. 젊을 때 많이 드셔라. 30대 때 많이 먹어야 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홍현희는 제이쓴을 향해 "준범이 안녕~엄마 따라왔네"라면서 "눈동자는 나를 닮았고 눈 겉모양은 이쓴 씨 닮았다"며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아들 준범이의 똑 닮은 비주얼에 미소를 지었다.

29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혀니 이쓰니 똥별쓰의 기차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스케줄을 위해 기차를 타고 대구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는 루틴을 소개하겠다면서 신문을 꺼내며 "아침에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두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종이로"라고 하자, 제이쓴은 폭소를 터트렸다.

홍현희는 계란을 먹는 제이쓴의 모습에 "약간 반대가 된 것 같다. 옛날엔 제가 기차를 타자마자 계란을 먹었는데 나이 들어서 저는 소화가 잘 안 된다. 젊을 때 많이 드셔라. 30대 때 많이 먹어야 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홍현희는 제이쓴을 향해 "준범이 안녕~엄마 따라왔네"라면서 "눈동자는 나를 닮았고 눈 겉모양은 이쓴 씨 닮았다"며 웃었다.

한편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러가기 위해 생애 첫 기차를 탄 아들 준범이의 모습도 공개됐다. 처음 보는 광경에 호기심이 폭발, 기차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준범이의 모습은 귀여움 가득했다. 이어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서 블루베리 먹방을 선보였고, "너무 귀여워"라며 잘 먹는 손주가 그저 예쁜 어른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