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석축 쌓던 70대 작업자 돌·흙더미에 깔려 숨져
한귀섭 기자 2023. 7. 29. 17:50
(횡성=뉴스1) 한귀섭 기자 = 29일 오후 4시 14분쯤 강원 횡성 둔내면 둔방내리 인근에서 석축을 쌓던 70대 작업자 A씨가 돌과 흙더미에 깔렸다.
‘사람이 깔렸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중장비를 투입해 이날 오후 5시 6분쯤 A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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