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야산서 벌목하던 50대 쓰러진 나무에 깔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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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50대가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9일) 오후 1시 7분쯤 강원 원주시 귀래면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나무에 깔렸습니다.
A씨는 119 구조대에 의해 사고 발생 50여분 만에 구조됐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벌목을 하던 A씨가 식사 시간에 내려오지 않자 또다른 작업자가 찾아나섰고, 나무에 깔려 있는 A씨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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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50대가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9일) 오후 1시 7분쯤 강원 원주시 귀래면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나무에 깔렸습니다.
A씨는 119 구조대에 의해 사고 발생 50여분 만에 구조됐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벌목을 하던 A씨가 식사 시간에 내려오지 않자 또다른 작업자가 찾아나섰고, 나무에 깔려 있는 A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가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ke39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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