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야산서 벌목하던 50대 쓰러진 나무에 깔려 사망

김가은 2023. 7. 29.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50대가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9일) 오후 1시 7분쯤 강원 원주시 귀래면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나무에 깔렸습니다.

A씨는 119 구조대에 의해 사고 발생 50여분 만에 구조됐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벌목을 하던 A씨가 식사 시간에 내려오지 않자 또다른 작업자가 찾아나섰고, 나무에 깔려 있는 A씨를 발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9 구급차/사진=연합뉴스

강원도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50대가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9일) 오후 1시 7분쯤 강원 원주시 귀래면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나무에 깔렸습니다.

A씨는 119 구조대에 의해 사고 발생 50여분 만에 구조됐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벌목을 하던 A씨가 식사 시간에 내려오지 않자 또다른 작업자가 찾아나섰고, 나무에 깔려 있는 A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가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ke3998@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