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제이제이, 베트남서 꼭 끌어안고 수영…과감한 스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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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41)과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본명 박지은·39)가 베트남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제이제이는 "줄리엔 강과 처음으로 함께 가는 휴양지 여행이라서 기쁘면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후 제이제이는 수영을 계속 했고, 그 옆에서 줄리엔 강은 운동을 했다.
제이제이가 "나 원래 이런 디자인 안 입는. 수영복 어떠냐"고 묻자 줄리엔강은 "좋아"를 연발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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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41)과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본명 박지은·39)가 베트남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제이제이는 지난 26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TMI지은'에 '베트남 휴양지 여행. 핫한 비키니에 남자친구 반응은? 운동커플의 나트랑 먹방 Vlog'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제이제이는 "줄리엔 강과 처음으로 함께 가는 휴양지 여행이라서 기쁘면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나 비행기를 타고 두 사람은 베트남에 도착했다. "배가 고프다"고 말한 두 사람은 베트남 쌀국수, 파인애플 볶음밥, 스프링롤 등을 먹고 카페에 가서 커피도 마셨다.
풀 빌라 숙소로 체크인한 두사람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야외 수영장에 갔다.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뽐낸 두 사람은 수영을 하면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제이제이는 수영을 계속 했고, 그 옆에서 줄리엔 강은 운동을 했다.
다음 날 제이제이는 새로운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다. 제이제이가 "나 원래 이런 디자인 안 입는. 수영복 어떠냐"고 묻자 줄리엔강은 "좋아"를 연발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제이에이는 "오빠랑 바다에서 제대로 수영한 적이 없다. 수영 잘해?"라고 묻자 줄리엔 강은 "나는 개 수영을 한다. 밑져야 본전이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후 영상에서 줄리엔 강은 놀라운 수영 실력을 뽐냈고 두 사람은 멋진 경치를 즐기며 여유를 만끽했다.
한편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는 지난달 약혼한 사실을 알리며 내년 봄에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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