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서 석축 쌓던 근로자 1명 매몰…의식 없어
박하정 기자 2023. 7. 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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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4시 15분쯤 강원 횡성군 둔내면 둔방내리에서 석축을 쌓던 근로자 1명이 돌과 흙더미에 깔려 매몰됐습니다.
소방 당국이 중장비를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인 끝에 이 70대 근로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택지개발 공사 현장에서 석축을 쌓던 작업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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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4시 15분쯤 강원 횡성군 둔내면 둔방내리에서 석축을 쌓던 근로자 1명이 돌과 흙더미에 깔려 매몰됐습니다.
소방 당국이 중장비를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인 끝에 이 70대 근로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박하정 기자 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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